[통일잡수다] 남북한 일상생활 비교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10/14 [16:29]

[통일잡수다] 남북한 일상생활 비교

통일신문 | 입력 : 2020/10/14 [16:29]

생존 혹은 진화

 

북한 전문가 중에는 생존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

정권에 따라 논조가 정확히 180° 바뀐다.

심지어 가치관까지도 바뀌는 것 같다.

 

이 내용은 남북관계 세미나에서 있었던 일을 각색하여 재구성했다.

 

전문가 토론이 끝나고 청중의 질문이 있었다.

당신은 정권마다 논조가 바뀌는데, 정체가 무엇인가요?”

저요? 생계형인데요.”

 

그렇다. 10년 굶고, 10년 일하면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랴.

 

 

점쟁이가 되고 싶은 전문가

 

전문가는 예측을 하지만 점쟁이는 맞추려고 한다.

전문가인데 점쟁이 행세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김일성이 사망했을 때다. 북한이 망했다고 했다. 길어야 3개월, 1, 3년이라고 했다. 당시 최고 전문가들의 말이었다.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다. 후계자가 김정남이 될 것이다. 김성택이 섭정할 것이다. 다 틀렸다.

 

2016년도 미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100% 힐러리였다.

클린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다고 했다.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결코 없다고 했다.

 

결론은 전문가들이 맞다면꼭 틀리고, 틀리다면 꼭 맞다.

 

탈북

 북한을 연구하다가 먹고 살기 힘들거나 도저히 적성이 맞지 않으면 그만둔다.

그래서 다른 공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탈북했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 시기인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탈북행렬이 급격히 늘어났다.

 

남한에서는 남북관계가 경색되면 탈북자들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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