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통해 평화·통일희망 펼친다

한반도 평화기원 창작가요제 ‘2020 통일로가요결선 공연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11/12 [10:23]

대중음악 통해 평화·통일희망 펼친다

한반도 평화기원 창작가요제 ‘2020 통일로가요결선 공연

통일신문 | 입력 : 2020/11/12 [10:23]

통일부와 서울시는 14일 마포구 상암동 소재 SBS 프리즘타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창작 대중음악 경연대회인 ‘2020 통일로가요’ 결선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국민들이 대중음악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올해는 ‘평화로 通하다, 통일로 秀놓다’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84곡을 접수, 1차 ‘동영상 예심’과 2차 ‘실연 평가’를 진행하여 결선에 진출할 16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의 심사위원은 김조한(가수 겸 음악PD), MC메타(가수), 강호정(가수 겸 교수), 황찬희(작곡가), 최철호(음악감독 겸 작곡가) 등 5명이며, 수상 팀(8팀)은 공연 당일에 심사위원의 평가와 비대면 시청 참여단 투표로 결정한다.

 

 올해 통일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수상자와 상금규모를 확대(총 상금 5천4백만원)하고, 행사명칭도 ‘유니뮤직레이스’에서 ‘통일로가요’로 변경했다.

 

수상 팀에는 △통일부장관상(4팀) 및 서울시장상(4팀)과 상금(대상(2팀) 각 1천만 원 △최우수상(2팀) 각 7백만 원 △우수상(4팀) 각 5백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팀 전원에게 정식 음원제작 및 음원사이트 등록과 기념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연예기획사 오디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6회를 맞이하는 ‘통일로가요’로 국민들,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들이 음악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의 꿈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통일로가요’(구 유니뮤직레이스)는 작년까지 총 882곡이 응모, 이 중 21곡을 수상곡으로 선정했다.

 

이번 결선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한 2,100여 명 가운데 선정된 200명의 시청참여단이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일반인들은 통일부 유튜브채널을 통해 결선공연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신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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