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필요

강원통일교육센터, 강원 영서지역 평화통일 워크숍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11/13 [21:23]

시민사회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필요

강원통일교육센터, 강원 영서지역 평화통일 워크숍

통일신문 | 입력 : 2020/11/13 [21:23]

사회적 대화는 지역 내 진보와 보수의 시민사회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평화통일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강원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는 12일 오후 3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과 통일교육의 방향 모색’ 이란 주제로 영서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강원도 내 통일교육위원들을 활용 도정과 도민이 함께 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조건식 강원통일교육센터 운영위원장(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국내 유일의 탈북민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의 ‘홀로 아리랑’과 ‘베사메무쵸’ 등을 선보였다. 박성진 씨는 평양예술대학을 졸업, 음악을 통한 북한 문화 이해 차원에서 이번 워크숍에 초대됐다.

학술회의는 유오종 한라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통일교육위원)의 사회로 2가지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제1주제는 장승재 DMZ문화원장이 ‘DMZ 평화관광의 의미와 강원도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장 원장은 DMZ 관광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최근의 관련 정책 변화에 따른 강원도 5개 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뤘다. 토론자로 김범수 강원연구원 통일북방연구센터장,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장, 서영주 강원도 여성특별보좌관이 참여했다.

제2주제는 정현숙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강원도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통일논의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 선임연구원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새로운 접근법으로 제안,원도협의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강원통일교육센터는 오는 12월 4일 강릉 샌드파인리조트에서 ‘금강산관광의 의미와 남북관광 협력 방안’ 및 ‘강원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이란 주제로 강원 영동지역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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