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감해소 방안 모색위해 마련

하나원, ‘언택트 시대, 탈북민의 정신건강’ 화상토론회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12/17 [21:47]

사회적 고립감해소 방안 모색위해 마련

하나원, ‘언택트 시대, 탈북민의 정신건강’ 화상토론회

통일신문 | 입력 : 2020/12/17 [21:47]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원장 이주태 이하 하나원)가 마음건강센터 개소(2018.11. 30.) 2주년을 맞이했다

하나원은 2주년을 기념해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공동으로 11언택트 시대, 탈북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화상토론회(웨비나, Web +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토론회는 탈북민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실제로 많은 탈북민들은 상담과정에서 집단주의 사회에서 살다 온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만나기 더욱 어려워져 살아가기 더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과 발제자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는 탈북민의 정신건강 관련 유관 및 지원기관이 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유도하는 한편 각 기관의 인적 자원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전우택 교수(연세대)는 기조강연에서 탈북민 정신건강 지원 시 북한과 탈북민에 대한 배경지식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현아 교수 (서울사이버대), 최양숙 상담사 (남북하나재단), 전진용 과장(국립정신건강센터)은 코로나19라는 특수성이 더해진 상황에서 탈북민이 겪는 정신건강의 문제점과 지원현황 등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토론자로 이해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이성재 통일부 정착지원과장, 한상우 남북하나재단 생활안정부장, 황경희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주무관, 조영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참여했다.

통일부 하나원은 토론회를 통해 탈북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관련 전문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이들의 정신건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미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북한의 나선지구 부락마을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