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어르신들 돕는 노인복지센터 개설

가정방문 위주로 치매환자, 병원환자 등 방문 활동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1/10/06 [11:29]

탈북민이 어르신들 돕는 노인복지센터 개설

가정방문 위주로 치매환자, 병원환자 등 방문 활동

림일 기자 | 입력 : 2021/10/06 [11:29]

 

탈북민이 어르신들을 돕는 노인복지센터를 개설하고 개소식을 2일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은척밝은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북 상주시 은척면에 소재, 탈북민 출신의 김윤희 센터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추진할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윤희 은척밝은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올해 1월부터 꾸준히 준비해왔던 복지센터 설립과 개소식을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고 기쁘다. 미력하나마 어르신들의 재가생활에서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춘자(70, 가명) 어르신은 센터장님과 일부 직원이 탈북민이라니 다소 놀랐다. 자신들도 남한에 정착하기 힘들겠는데 봉사활동으로 우리를 돌봐주시는 그 소행에 마음이 짠하고 남북이 하루빨리 통일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했다.

 

은척밝은재가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노인 가정방문을 위주로 치매환자, 병원환자 등을 찾아가 밥과 빨래, 말동무

를 해주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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