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의 모더니즘 추구에 의미를 두다

임무상 화가, 3천여 영혼의 족적 수록된 화집 펴내

장희원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15:56]

수묵의 모더니즘 추구에 의미를 두다

임무상 화가, 3천여 영혼의 족적 수록된 화집 펴내

장희원 기자 | 입력 : 2021/10/19 [15:56]

 


수묵의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화가 임무상 화백이 화집을 출간했다. 작품으로 엮은 자료집은 한국화의 외향 확장과 수묵의 모더니즘 추구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1015600페이지가 넘는 1, 2권 작품자료집과 200여 페이지 부록까지, 사전 같은 도록을 출간한 것이다.

 

임무상 화백은 “3천여 점이 넘는 나의 영혼의 족적들이 고스란히 수록되어 생생히 살아 있어 뿌듯하다고뇌했던 만큼이나 큰 기쁨과 보람을 안겨주었고, 고급스러운 화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쏟은 열정과 정성이 담겨있어 나에게는 소중한 자료집이다라고 말했다.

 

임 화백은 평소에 자료 정리를 해온 터라 언젠가는 화집 겸 자료집을 엮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엄청 많은 분량이라 아예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생겼다. 아들이 아버지의 그 일을 돕겠다고 선뜻 나선 것이다.

 

만만찮은 일인데다 전문성을 요 하는 작업이라 어찌 감당하려고?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아버지를 돕기 위해 오래전부터 비전을 구상하고 고민하며 언론 기사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디테일하게 청사진을 준비해 온 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자료를 모아 화집 겸 자료집을 엮기로 했다. 아들은 주말이나 휴가를 반납하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동참했다. 하지만 생각만큼이나 호락호락할 리 없다. 금년 여름을 온통 이열치열로 혹독한 폭염과의 전쟁이었다.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천신만고 끝에 2021107일 드디어 600페이지가 넘는 1, 2권 화집과 200여 페이지의 부록이 실린 자료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임무상 화가는 천여 점이 넘는 나의 영혼의 족적들이 고스란히 수록되어 생생히 살아 있다. 크게 고뇌했던 만큼이나 큰 기쁨과 보람을 안겨주었다며 뿌듯하다고 말한다.

 

장희원 기자

 

 

작품에 대한 세부 내용을 보실 분은 아래 홈페이지나 불로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Home page : www.limmoosang.com

Blog : https://blog.naver.com/lim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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