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의 다양한 북 인권활동 보완, 발전시켜야”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인권 창작영상 공모전 시상식

송두록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6:38]

“시민사회의 다양한 북 인권활동 보완, 발전시켜야”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인권 창작영상 공모전 시상식

송두록 기자 | 입력 : 2021/11/18 [16:38]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김석우)13일 북한인권 창작영상 공모전 우리가 함께해요. We stand together’시상식을 개최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창립 25주년과 설립자인 윤현 이사장 서거 2주기를 맞아 날로 악화되고 있는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 환기를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부 우수상으로 유용범, 이예원, 주예봄 학생의 <북한 청소년 인권실태>와 김정화, 김지수 학생의 <두 아이의 삶, 인권의 유무>를 선정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시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

 

주최 측은 제출된 출품작이 적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공모 과정에서 상당한 문의와 홈페이지 방문이 있었던 점은 북한인권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도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이경수 교수(연세대 통일연구원, 전 주독일 대사)북한인권 운동에 있어 북한 주민에게 국제사회가 함께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시민사회의 다양한 북한인권 증진 활동차원에서 올해 시작한 공모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를 보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은 그간 국제사회에서의 북한인권 문제 제기,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신설 및 2014년의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발표 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해외탈북민 구출과 국내 정착 지원, 탈북청소년들의 교육사업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송두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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