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진정법 7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2/06/29 [19:37]

[건강정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진정법 7

통일신문 | 입력 : 2022/06/29 [19:37]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습진과 같은 질환을 앓거나 만성적으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로 고생하는 것이 일상에 얼마나 큰 불편을 초래하는 가는 경험한 사람만이 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부과 숀 콰트라 교수는 “만성 가려움증을 앓는 경우 전반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그 수준이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피부 통증과 가려움증을 멈추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10가지 팁을 소개한다.

◆비누를 쓰지 않는다= 예일대 피부과 데이비드 레펠 교수는 “비누는 각질층이라고 불리는 피부의 상단 장벽을 파괴해 수분 손실을 유발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학 협회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의 pH를 지나치게 높여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비누 형태가 아닌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자극적인 화학물질로 알려진 라우릴 황산나트륨이 없는지 확인한다.

◆장시간 샤워나 목욕을 하지 않는다= 가려움증이 있다면 오랜 시간 욕조에서 몸을 담그는 것은 피해야 한다. 긴 시간 샤워 역시 삼가야 한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5~10분 샤워가 적당하다. 뜨거운 물은 특히 해롭다.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다. 거품 목욕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안하는 편이 좋다

◆목욕 직후 크림이나 연고를 바른다= 목욕을 끝낸 즉시 표면 세포에 수분을 가두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림을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말린다. 로션보다 크림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보습제를 추천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만성적으로 햇볕에 손상된 피부는 각질층 상태가 좋지 않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 긴팔 상의, 긴바지, 선글라스를 챙겨야 한다. 최소 30 이상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방수 제품을 바를 것을 권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다시 발라야 한다는 것도 명심한다.

◆염증 퇴치를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채소, 과일, 곡류, 씨앗, 견과류가 풍부한 식단은 몸속은 물론 피부에도 좋다. 이러한 음식들은 장내 생태계 강화를 돕는 박테리아를 갖고 있으며, 이 박테리아는 피부 염증 예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과 채소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햇볕 손상에서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해산물도 더 많이 먹어야 한다.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한 생선은 염증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의 균형. 단백질, 비타민 C, 아연 등 특정 영양소의 결핍은 피부의 건조함과 갈라짐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다= 담배의 유해성은 다들 알고 있다. 여기에 흡연은 피부에도 손상을 입힌다. 흡연은 피부노화를 촉진해 초기 주름, 눈 밑 지방, 고르지 못한 피부색 같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금연과 더불어 충분한 수면과 운동 역시 중요하다.

◆건조한 발을 촉촉하게 한다= 건조한 발과 갈라진 발뒤꿈치를 내버려두면 안된다. 갈라진 발꿈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 깊은 균열을 일으켜 감염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피부과 의사들은 잠자리에 들기 직전 발에 수분을 보충하라고 권한다. 먼저 발을 물에 몇 분간 담근다. 그리고 발의 각질을 가볍게 제거한 뒤 크림을 바른다. 보습제가 스며들도록 크림을 바른 즉시 양말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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