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명연합회, 탈북 어르신 초청해 식사대접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2/07/18 [15:40]

경기여명연합회, 탈북 어르신 초청해 식사대접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2/07/18 [15:40]

탈북민단체인 경기여명연합회(회장 한미옥)12일 인천 남동구 주리네순대국집에서 김창국 탈북노인센터회장 등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어르신 30명을 초청해사랑의 순대국밥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미옥 경기여명연합회장은 올해도 어느새 절반이 훌쩍 지나갔으니 시간만큼 빠른 것도 없는 것 같다모든 것이 어려운 시기에 탈북 어르신들께서도 힘드시겠지만 통일이 되어 고향으로 웃음 짓고 가는 그날을 생각하며 꼭 건강 하실 것를 기원했다.

올해로 정착 5년째인 탈북어르신 김설란(가명) 씨는 우리는 이렇게 살기 좋은 남한에 와서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살고 있는데 고향에 남겨진 자식들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눈물이 나온다며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후 탈북어르신들에게 주리네순대국집서 만든 북한식 아바이순대를 선물로 전달했다. 20207월부터 경기여명연합회는 탈북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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