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장,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면담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7:49]

탈북민단체장,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면담

림일 기자 | 입력 : 2022/08/30 [17:49]

한국을 방문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8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UN인권사무소에서 탈북단체장들과 남한의 대북인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서재평 탈북자동지회장, 안명철 NK워치대표 등이 참석했다.

살몬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이 첫 방한인 만큼 여러 단체와 여러 사람을 만나 북한인권상황을 깊이 파악하고 이를 오는 9월 유엔총회보고서에 꼭 반영하겠다”면서“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연락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북한인권 이사장은 “한국에서 2019년 11월 북한으로 강제 북송된 탈북어부 2명에 대한 생사확인을 유엔차원서 촉구해주기 바란다. 아울러 2013~2015년 사이 납북된 대한민국 국민 6인의 생사여부 확인해 줄 것"도 당부했다.

앞서 살몬 보고관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납북자가족모임, 6·25국군포로유족회,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등 대북단체들과도 면담자리를 가졌다. 페루 국제법학자 출신의 살몬 보고관은 여성 최초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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