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통일의 길을 찾자!

고종 상임고문 | 기사입력 2022/09/15 [22:29]

[발언대] 통일의 길을 찾자!

고종 상임고문 | 입력 : 2022/09/15 [22:29]

<고종 광주 3.15 민주의거회상임고문>

정치, 사회, 종교 한마음 되어

대한민국 평화통일 성취 위한

‘통일 국민운동 본부’ 출범 필요

 

저는 6·25남침 전쟁 때에는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였고, 4·19민주혁명 때인 1960년 3월 15일은 자유당의 불법부정선거에 항거하는 광주 금남로 ‘민주주의 장송’ 데모에 앞장섰던 피 끓는 청년이 었습니다. 광복 77주년이 되는 오늘은 인생 팔십 초반 노인이 되었지만 ‘통일의 길을 찾자’ 는 간절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통일의 길을 찾기 위한 길에 남과 북의 현실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경제로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며 북한은 남한의 50분의1 수준이고 주민들은 굶 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둘째, 군사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였고, 우리는 핵이 없으며, 현재 휴전 상태입니다. 셋째, 외교는 미국과 중국 틈새에서 국익 찾기 바쁩니다. 넷째, 문화는 남은 자유 다양성, 북은 획일적인 군사문화입니다. 

 

다섯째, 교육으로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교육, 북은 획일적 주체사상의 혁명교육입니다. 여섯째, 정치로 남한은 자유민주주의, 북은 김씨 3대 세습통치 폭압정치입니다. 일곱째, 통일로 남한은 자유민주 평화통일 추구, 북한은 6·25와 같은 불법남침도 불사하는 프롤레타리아 이념에 사로잡힌 무력집단입니다.

 

일곱 가지 문제들 앞에서, 한반도 허리를 가르고 있는 156마일 휴전선이 무너지는 평화통일의 길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 대한민국, 미국의 핵우산 아래 있으니 걱정 없습니까? 앞으로 예상치 못한 어떠한 돌발적인 국가위기를 대비하는 지혜로 우리나라도 인도와 파키스탄처럼 핵은 핵으로 대항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한민국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목소리가 70% 이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핵무장을 한 북한이 제2의 6·25 같은 남침을 꿈꾸지 못하도록 전쟁억제를 위한 핵 개발의 필요성은 곧 완전한 “자주국방의 길이요”,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이 되는 첫 과제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이 보유한 최첨단 과학기술 한 가지 예 입니다. 1,800km 밖에서, 1,800개의 표적을 탐지하여, 정밀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총 결집시켜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핵무기와 그에 따른 모든 시설들을 한날, 한시에 무력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무용지물 핵 쓰레기장이 되도록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최첨단 과학자들이 이 역사를 하루속히 이룩해 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첨단과학기술이 하루속히 현실화 되어, 대화민국이 평화통일의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평화통일의 길을 찾는 우리들의 두 번째 과제는 통일비용 준비입니다. 남북통일의 시대가 열렸을 때에 북한 땅 재건비용 3천조억원을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휴전선이 무너지는 날, 북한동포 2천 5백만 명 중에 최소 1천만 명이 괴나리봇짐 짊어지고 자유 대한민국으로 무작정 내려왔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상상하고 싶지 않은 대혼란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통일기부금, 통일세금, 정부예산절감정책 등으로 통일비용 저축하기 등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예산절감 정책 차원에서, 현재 국회의원의 수를 대폭 줄이는 방안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온 국민, 정부 모든 기관, 사회 각 분야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사람이 두 몫의 일을 하면서 보다 희생적으로, 적극적으로 통일비용 준비에 앞장서자는 것입니다.

 

통일의 길 찾기 세 번째는 ‘평화통일추진 범 국민운동본부’ 설치입니다. 약칭 ‘통국본’은 모든 세대와 지역,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모든 계층이 한마음 되어 하루속히 대한민국 평화통일 성취를 위한 “평화통일추진 범 국민운동본부”를 출발시킬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평통위, 통일부 등의 모든 기능도 ‘통국본’에 흡수되어 이름 그대로 역동적인 ‘평화통일 범 국민운동본부’가 되자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심은 대로 거두리라” 하였습니다. 통일의 씨, 땀 흘려 심는 오늘이 있어야, 내일, 다음 세대가 기쁨으로 자유 민주 평화통일 대한민국 알곡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함께 5천만 명이 한마음 되어서, 눈물로 통일의 씨를 뿌려 봅시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땀 흘려 가꿉시다.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백두산에 태극기 꽂고, 팔천만 명이 얼싸안고 통일의 기쁨 환호하며 애국가 부르는 그 날이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기 위해 확고한 통일의지 갖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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