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전쟁위험 진단과 예방을 위한 ‘한반도식 공포의 균형은 가능한가’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북한의 공세적인 핵정책 법제화와 한미동맹의 맞대응으로 한반도에서 핵 대 핵의 대결이 본격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서 7일 오후 3시부터 연희동 소재 리영희 재단에서 문장렬 전 국방대 교수의 ‘한반도 핵전쟁의 위험을 진단한다’,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한반도 핵전쟁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종태 전 국회의원, 정재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황수영 평화군축센터 팀장이 주제 발표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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