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정재경 작가는 ‘한라에서 백두까지-하나여야 할 조국展’에서 우리 산하에 있는 소중한 돌 하나 풀 한포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기 다른 형태의 31마리 새들을 만들어 평화와 통일의 메신저가 되기를 기원했다. 작가는 또 우리의 산하를 마음껏 나는 새들처럼 하나 된 조국의 모습을 작품에 담아 보려는 의도로 제작 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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