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탈북민기독신우회 예배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0:55]

제27회 한국탈북민기독신우회 예배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3/05/30 [10:55]

한국탈북민기독신우회(회장 김아영)527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하늘꿈교회서 제27회 정기예배모임을 진행했다.권보연 하늘꿈교회 선교사,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지역거주 탈북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찬희 마가다락방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자유를 찾아 이곳에 온 탈북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라며 이들이 잘 준비되어 복음통일에 꼭 필요한 전도사, 선교사로 부름 받아야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다고 강조했다.

 

김아영 한국탈북민기독신우회장은 지금 이 시각에도 북한에서 밥 한 끼 없어 굶어죽는 우리 부모형제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기도를 안 할 수가 없다. 오직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임하실 때 북한에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모임에서 2명의 탈북민 성도가 제자양육 수료를 했고 신앙간증이 있었다. 이어진 마하나임 찬양팀의 찬양과 율동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0211월에 시작한 예배모임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본 교회에서 진행한다.

 

 한국탈북민기독신우회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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