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방]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05/11/01 [15:22]

[탐 방]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통일신문 | 입력 : 2005/11/01 [15:22]
공원같은 일터, 흥겨운 생활이 생산의 質 높여

환경보호 사업체,…연못조성 등 녹지면적 18만㎡

주요화학공업기지의 하나인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환경보호사업에 큰 힘을 넣고 있다.
수림화, 원림화 된 기업소구내녹지면적은 18만㎡나 된다. 깨끗하게 포장된 구내도로들에는 잎새푸른 가로수들이 우거지고 공원처럼 꾸려진 공지들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푸르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기업소 변두리의 강기슭과 연못가들에는 실실히 늘어진 버드나무를 비롯한 갖가지 나무들이 풍치를 돋구고 한가로이 노니는 물고기들과 오리떼들은 그윽한 정서를 자아낸다.
종업원들은 어디가나 청신한 공기가 흐르고 짙은 녹음이 우거진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을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휴식시간이나 퇴근시간이 되면 아늑한 정적이 깃들었던 구내는 활기에 넘친다.
풍치와 환경에 어울리게 곳곳에 꾸려진 식당을 비롯한 편의 봉사시설들, 경기장과 오락시설들…
자기의 취미와 소질에 맞게 배구경기로 떠들썩하는 젊은이들이 있는가 하면 시원한 그늘밑에서 독서에 열중하는 청년들도 있다.
연못가에서는 고기먹이를 뿌려주며 깔깔 웃어대는 처녀들도 있고 휴식장의 장기판에서는 나이지슥한 아바이들이 열을 올리고 있다. 군중무용이나 태권도 경기도 자주 조직된다.
‘일터가 깨끗하고 생활이 흥겨우니 생산도 그만큼 잘 되고 있고 높은 생산실적으로 노동당창건 60돌을 보다 뜻깊게 기념하려 한다’고 기업소의 책임일꾼은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삼지연(三池淵) 호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