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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론지 ‘통일신문’과 통일한반도의 비전 ‘코리안드림’실현에 앞장서온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의 업무협약식이 9월 30일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빌딩 15층 통일천사 사무실에서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초 통일신문 회장,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상임의장이 참석해 양 측이 평화통일운동을 통일이 되는 날까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청소년 통일교육, 사회통일교육, 국내외 평화통일 세미나 등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해당 사업추진을 위한 홍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 통일관련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장운영 통일신문사 대표, 윤현중, 정정옥 논설위원이 통일천사 측에서는 김충환 전 국회의원 박종춘 통일천사 사무총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초 통일신문 회장은“젊은 세대들이 통일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엄청난 국가적인 손실이다. 그들에게 통일의 중요성 설파를 위해 지금 시민단체와 언론이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한민족 염원을 이룩하기 위해 통일운동을 실효성 있게 하기위한 일환으로 통일 민간단체와 통일을 지향 언론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은 “한국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북정책이 바뀌고 통일에 대한 피로감만 누적되어 왔다. 통일의 주인은 남과 북의 국민이다. 정부주도의 통일정책을 이제 시민주도의 통일운동으로 바꿔 새로운 의지를 결집해 나간다면 남북한이 원하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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