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경주에서 오는 10월 말부터 11월초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열리는 세계종합격투기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장관,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이영진 주식회사 써치캅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두관 세계종합격투기대회 조직위원장은 “격투기는 본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는 숭고한 행위이다. 국가와 언어, 이념과 문화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강자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모인 선수들이 상대를 존중하고 룰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공정과 우정, 그리고 평화라는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자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초 통일신문 회장은 “스포츠는 평화의 상징이다. 지구촌에서 가장 평화가 깃들어야 할 지역이 한반도라는 것에는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것” 이라며 “내년에 12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종합격투기 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되 여기에 반드시 북한선수단도 공식 초청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임고문단에 위촉이 된 정관계 인사들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또한 고문단, 자문위원단, 조직위원단에 위촉된 내빈소개와 조직위원회 홍보동영상 시청이 있었다. (사)세계종합격투기연맹, (사)대한민국종합격투기협회,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