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두레학교 학생들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여름방학학교(8.4-7))에 참여했다.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3박 4일간 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며 멘토 선생님과 함께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꿈두레학교 멘토링 활동은 2주에 한번 꼴로 만나 학습하고 있다. 그러나 학습 시간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집중적인 학습에 참여하는 것이다. 캠프 기간 내내 열심히 공부한 전○○(무○중 1)학생은 주로 수학 공부를 하였는데 2학기 수업의 절반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멘토 교사 윤석동 선생님(동산고)은 “멘티가 늘 환하게 웃고 예의 바른 언행을 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면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태도를 칭찬했다. “아직은 우리말이 서툴러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순간들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방학학교에서는 학습 뿐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통일 이후의 미래로 떠나 통일 한반도의 문화, 관광, 물류, 자원 영역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평화·통일미래 체험을 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또 다른 김○○(정○중 1)학생은 어머니로부터 북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지만 이번에 북한에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내년 여름방학학교에서는 ‘도전! 평화·통일 탐정사무소’와 ‘뭉쳐야 뜬다! 평화·통일 탐사단’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38선상에 위치하며,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2014년 개관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확신하기 위해 건립한 취지에 걸맞게 통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키우고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