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잘 알고 알리는 것이 통일준비 기초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신편입생 환영회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9/15 [16:29]

북한을 잘 알고 알리는 것이 통일준비 기초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신편입생 환영회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6/09/15 [16:29]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통일안보북한학과는 9월 12일 서울 본교에서 ‘2026학년도 신편입생 환영회’를 진행했다. 차문석 교수, 문상균 교수, 이미애 통일안보북한학과 학생회장, 탈북민 신입·편입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영 통일안보북한학과장은 “김정은이 3일전 공화국창건 78주년에 즈음해 평양의사당에서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을 진행하였다. 과거에는 전혀 없었던 풍경인데 작년부터 연례행사로 굳혀가는 모습” 이라며 “이는 오랫동안 당국의 지시 관철에 고단하고 지친 간부들의 기강을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이런 북한의 내부적 실상을 잘 알고 대중에게 정확히 알려야 하다. 그것이 통일을 위한 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아는 것은 복습하고 모르는 것은 새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입생인 탈북민 조명희(가명) 학생은 “북한을 떠나 중국에서 15년 남짓 살다보니 북한에서 배운 것이 다 잊혀 질 정도다. 탈북민은 분명한데 북한에 대해서 누가 물으면 자신 있게 답변하기가 주저된다. 그래서 다소 늦은 나이지만 대학공부를 하기로 생각하고 이번에 입학등록을 마쳤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애, 양명옥, 박순희 학생 등에게 그동안 후배 탈북민 학생들의 학습도움과 신입생모집에 보인 모범을 높이 평가하여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통일안보북한학과 제9대 학생회(회장 이미애)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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