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돌봄 공백 해소…지역사회 중심 서비스 강화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09.24 21:34

정부가 코로나19 위기와 가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과 가족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모델을 개발·확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 268개소에서 내년까지 332개소로 64개 더 늘릴 계획이다.

 

또 내년 아이돌봄서비스의 지원시간은 720시간에서 840시간까지 넓히고, 지원비율도 종일제 가형과 시간제 나형에 대해 각각 5%p 더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중심의 가족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62개소의 가족센터는 내년에 26개소를 더 건립하고, 취약·위기가족 통합사례관리 지원기관9개소 더 늘려 99개소를 운영한다.

 

정부는 우선 기존 시설 위주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유연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



이에 주민이 주도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돌봄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 시범사업으로 10개 지역의 33돌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6월 현재 공동체 돌봄을 통해 15000여 명의 아동이 돌봄을 받고 있는데, 이 사업은 내년에도 지속해 공동체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육아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이웃 간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 268개소에서 내년에는 332개소까지 확대한다.

 

이에 앞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원·휴교, 원격수업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간과 이용요금에 대한 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720시간 한도의 정부 지원시간과는 별도로 원격수업 등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간을 추가지원하고 있으며, 이용요금 지원비율도 올해까지 085%에서 4090%로 넓혔다.

 

아울러 올해 11월에는 보다 안전한 돌봄을 위해 아이돌보미 자격정지 기간 확대 등 자격 관리를 강화하고 이용자에 의한 아이돌보미 만족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2개소를 시범 운영하고, 특히 정부지원 시간은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하며 지원비율도 종일제 가형은 80%에서 85%, 시간제 나형도 55%에서 60%로 확대하는 등 서비스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정부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 등 위기에 보다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가족서비스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 가족을 위한 상담과 사례관리 등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단위에서 돌봄과 교육·상담 등의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교류와 소통 공간 역할을 하는 가족센터를 올해 62개소 신규 건립하고 있다.

 

올해 365억 원의 가족센터 건립 예산은 내년 71억 원 증액해 총 456억 원으로 26개소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난 5월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족 갈등과 우울감·스트레스 등 가족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상담전화로 심리·정서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가족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644-6621번이며 오전 8오후 10365일 이용 가능한데, 7월말 기준으로 93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가족상담 전문인력을 올해 254명에서 306명으로 확충해 전국 219개소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심층상담을 강화할 예정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 또는 전화(1577-9337)를 이용하면 된다.

 

정부의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이미지=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 https://idolbom.go.kr)  ©



이 밖에도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 가족에게 상담, 교육,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 지원기관을 올해 79개소에서 내년에 88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격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령기 자녀가 있는 한부모와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배움지도사, 방문교육지도사 등의 가정방문 지원도 강화한 결과 올해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총 55000 명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코로나19로 많은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과 가족 문제 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한 위치에 있는 가족에게는 이러한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이 함께하는 상호 돌봄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족을 위한 지원과 비대면 가족서비스도 보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체 184579 현재페이지 1짠ion= / 6153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
184579 식사문화 개선과제 실천 안심식당, 총 1만 6000여 개소 지정 김정화 2020.10.31
184578 내년부터 SNS에 ‘부당광고’ 올리는 광고주·유명인 제재받는다 김정화 2020.10.31
184577 “코로나19 치료제 올해안에, 백신은 내년까지”… 임상지원 총력 김정화 2020.10.31
184576 정부 “주말, 클럽등 일제 점검… 위반사례 적발시 고발조치” 김정화 2020.10.31
184575 7급 공무원 여성합격자 409명… 역대 가장 높은 비율 김정화 2020.10.31
184574 정부, 조두순 24시간 밀착감독…거주지에 CCTV 증설 김정화 2020.10.31
184573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30일 개통…절세전략 짜볼까? 김정화 2020.10.31
184572 9월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트리플 증가…수출 회복 영향 김정화 2020.10.31
184571 정 총리 “핼러윈데이 모임 자제해야…방역에 역량집중” 김정화 2020.10.30
184570 제7회 학교폭력예방 영상·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립춘천병원 2020.10.30
184569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 부캐 이요리로 웰컴백 ‘실력 업그레이드’ 김정화 2020.10.30
184568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 ‘3대 난방용품’ 화재예방 홍보 추진 장성우 2020.10.29
184567 타키온홀딩스, AR분야 기술 기여로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최자웅 2020.10.30
184566 착한가게, 복지관과 함께 선한 문화를 만들어 남궁준 2020.10.30
184565 '허쉬' 황정민X임윤아의 美친 존재감 20초면 충분! ‘입틀막’ 부르는 1차 티저 공개 김정화 2020.10.30
184564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내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김정화 2020.10.30
184563 성남시·광운학원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협약 김정화 2020.10.30
184562 고양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제4기 위촉식 및 제3기 활동보고회 개최 김정화 2020.10.30
184561 경기도의회 예결위, 고양시 현장 방문 김정화 2020.10.30
184560 고양시, 시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 김정화 2020.10.30
184559 포천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추진 김정화 2020.10.30
184558 구리시, ‘생명 살리는 고귀한 실천’ 코로나19 극복 헌혈 동참 김정화 2020.10.30
184557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콕! 가족 놀이터’ 사업 실시 김정화 2020.10.30
184556 구리시 교문1동, ‘2차 따르릉~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 김정화 2020.10.30
184555 동두천시 생연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 개최 김정화 2020.10.30
184554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시 취약계층 가정에 집수리 지원 김정화 2020.10.30
184553 동두천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11월 6일까지 신청 연장 김정화 2020.10.30
184552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 미담사례 공모전 참여 김정화 2020.10.30
184551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블링블링 만들기 교실’ 비대면 화상교육 실시 김정화 2020.10.30
184550 동두천시, 2020년 용역심의 및 투자심사위원회 개최 김정화 2020.10.30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