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하석진 행복 깨트린 황승언 폭주! 숨멎 유발 경악 엔딩!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09.25 11:30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달콤했던 임수향과 하석진의 한 여름 밤 꿈 같은 행복이 황승언의 폭주로 깨졌다. 하석진이 실종됐던 7년 행방에 대한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동시에 그를 차지하기 위한 황승언의 반란이 시작돼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4일(목)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이하. ‘내가예’) 11회는 캐리 정(황승언 분)의 폭주로 오예지(임수향 분),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의 관계가 변화될 것을 예고하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오예지는 이혼 요구와 함께 매번 거짓말로 진실을 감추는 서진에게 “진심? 내 진심이 그렇게 궁금해? 그게 그렇게 알고 싶으면서 몇 년 동안 어떻게 참았는데. 당신은 누구랑 있었어? 어떻게 살았어? 내가 바본 줄 알아?”라며 분노,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독해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서진은 “이번에는 내가 있잖아. 계속 같이 있을게. 아프면 말해. 힘들면 기대. 어디든 옆에 있을 거야. 당신은 나한테 잘못한 게 많아. 그러니까 내 말대로 해야 해”라는 아내의 격려에 힘입어 다시 재활에 힘썼고, 오예지는 참담한 가운데서도 약해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잡는 등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오예지, 김고운(김미경 분) 모녀의 비극적 가족사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고운의 갑작스러운 영양실조로 인해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오예지는 그런 엄마에게 “엄마가 의사야? 제대로 검사를 받으라”며 냉정하게 말하면서도 그녀를 걱정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오지영(신이 분)은 자신을 속였다며 오예지의 뺨을 때렸고, 이에 김고운은 “너 여태 우리 애 때려가며 키웠니? 누구 동생 아니랄까 봐 사람 패는 종자였어? 감히 어디다 손을 대. 내가 어떻게 지킨 내 새끼인데”라고 소리치며 격노했다. 단단히 분에 찬 오지영은 오예지에게 “넌 이게 다 네 엄마 죄인 줄 알지? 원죄는 다 너한테서 나온 거야. 네 팔자가 사나운 건 다 네가 지은 죄가 있어서라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고, 과거 경찰이었던 오예지 아빠가 딸에게는 좋은 아빠였지만 아내에게는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가족사 이면의 진실을 궁금하게 했다. 특히 오예지는 생애 첫 구두 선물로 엄마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악연의 끈을 놓지 못하던 서진과 캐리 정의 재회가 이뤄졌다. 김연자(박지영 분)을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이사회에서 서진은 진환의 차기 대표로 나섰고,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캐리 정은 깜짝 놀랬다. 자신의 보살핌에도 불구, 말없이 사라진 서진을 원망하던 캐리 정은 “와이프도 알아? 미국에서 우리가 같이 있었던 거? 당신 남은 인생은 내 거야. 내가 구해냈고 내가 지켰어”라고 경고해 앞으로 휘몰아칠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그사이 서진은 피나는 노력 끝에 제 힘으로 일어설 수 있게 됐고, 오예지는 그런 서진의 모습에 놀라고 벅차 오르는 등 비로소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짠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오예지와 서진 앞에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순간, 두 사람의 행복한 웃음을 무참히 깨는 불청객이 방문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바로 캐리 정인 것. 정신이 나간 여자처럼 홀린 듯 서진의 집을 방문한 뒤 온 가족 앞에서 “자기 데려가려고 왔지”라고 말하는 캐리 정의 폭주가 엔딩을 장식, 안방극장의 숨멎을 일으키며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날은 특히 임수향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수향은 남편을 향한 강단 있는 분노 연기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엄마를 향한 가슴 먹먹해지는 짠한 눈물 연기로 애잔한 여운을 남기는 등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짚어내는 디테일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하석진은 전 애인에게 독설도 서슴지 않은 냉정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다가도, 아내에게만큼은 따뜻한 미소를 짓는 냉온 매력을 폭발시키며 또 한번 여심을 흔들었다.

 

‘내가예’ 11회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하석진 가지마 눈빛과 목소리에 설렜다”, “임수향 새로운 리즈인 듯! 연기-미모 물 올랐다”, “다음주 임수향 흑화 연기 기대된다. 볼 때마다 감탄”, “임수향-하석진 붙는 씬마다 명장면 파티”, “예지랑 환, 진 셋 다 행복해라”, “드라마 단짠단짠 제대로”, “간만에 빠진 드라마. ‘내가예’로 수목병 타파” 등 댓글이 이어졌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매주 수목 밤 9시 20분 방송.

 

사진 제공-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1회

전체 183607 현재페이지 1§ion= / 6121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
183607 여수소방서 의용소방대 경호지대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김기수 2020.10.23
183606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 한국 대표 디파이(DeFi) 코인 파생상품 2종 최초 출시 최자웅 2020.10.23
183605 광양소방서 진월119지역대, 진월터널내 고장차량 안전조치 신재식 2020.10.23
183604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대비하세요! 김동영 2020.10.23
183603 더 빨라서, 더 안전한 연기감지기 보급 김동영 2020.10.23
183602 돌산119안전센터, 무각본 불시훈련 실시 김동영 2020.10.23
183601 여수소방서 봉산119안전센터 롯데마트 합동소방훈련 실시 김기수 2020.10.23
183600 중기 옴부즈만-트롯신동 김다현 ‘온택트 화개장터’ 참여 김정화 2020.10.23
183599 국방부, 올해 국군 화보 ‘대한민국 뉴 디펜스’ 공개 김정화 2020.10.23
183598 박영선 중기부 장관, APEC 회의서 소상공인 디지털화 정책 공유 김정화 2020.10.23
183597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관내 코로나19 방역 실시 김정화 2020.10.23
183596 식약처, 신약 2건 ‘신속심사대상 의약품’ 첫 지정 김정화 2020.10.23
183595 평택시, 축산농가 폐의약품 공병 및 주사기 수거 실시 김정화 2020.10.23
183594 11월 17~19일 IMF·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김정화 2020.10.23
183593 동두천시, 특별피해업종 새희망자금 제외업소 대상 특별지원금 지원 김정화 2020.10.23
183592 우리 나무 ‘구상나무’ 신종 명명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김정화 2020.10.23
183591 2020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온라인에서 모여라~’ 김정화 2020.10.23
183590 포천라이온스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김정화 2020.10.23
183589 포천시, 2020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3개 부문 수상 김정화 2020.10.23
183588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본격화 김정화 2020.10.23
183587 중대본 “코로나 취약시설 집단감염…보다 철저한 방역관리 당부” 김정화 2020.10.23
183586 ‘경남도 올해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상황 점검한다 김정화 2020.10.23
183585 대구시설공단, 재난발생 대비 다중이용시설 수어안내 교육 김정화 2020.10.23
183584 대구환경공단, 지역 청소년을 위한 4차산업 드론교육 지원 김정화 2020.10.23
183583 대구환경공단, 대명유수지 탐방 시민을 위한 임시주차장 개방 김정화 2020.10.23
183582 과기부,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3건 선정 김정화 2020.10.23
183581 대구시, 어린이소비자 캠프 강사 및 지도자 양성교육 개최 김정화 2020.10.23
183580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숙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 김정화 2020.10.23
183579 한국 학생 ‘글로벌 역량’ 우수…국제 평균보다 35점 높아 김정화 2020.10.23
183578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케어안심주택-희망家’개소 김정화 2020.10.23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