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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시에는
휴전선 넘어 응징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10/24 [09:39]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9일 북한 도발이 있을 경우 휴전선을 넘어 응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이 우리 영토에 대한 포격을 할 경우 전투기가 휴전선을 넘는 것이 가능하냐는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북한을)응징하는 차원에서 휴전선을 넘어 (아군의 전투기를) 운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김 장관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사이 북한군이 이상 동향을 보이며 도발 위험이 고조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나온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또 북한의 서북 5개 도서를 도발할 가능성과 함께 다른 지역에 대한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서북 5개 도서에 대해서는 여러 형태의 도발 유형을 감안해 대비 계획을 발전시켜 그 계획대로 훈련하고 있으며, 또 다른 지역의 도발 가능성도 상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섭 기자 38tongi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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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24 [09:39]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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