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9.07.24 [13:02]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정치  경제  군사/외교  사회/NGO  탈북민  인터뷰  통일교육  오피니언  북한풍물기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통일비용 걱정… 기우에 불과”
통일교육위원 충남협, 제130차 시민강좌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11/21 [10:24]

“한반도 분단은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것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도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한 관계는 세계적 물류의 중심으로부터 크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설용수 (사)통일교육협의회 상임공동의장(사진)은 17일 단국대(천안)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회장 김성윤)가 주관한 시민강좌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 설 의장은“통일비용은 한국 전체의 경제적 발전과 통일비전을 실현하는 데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통일신문
설 의장은 그 이유로 “21세기 세계 경제의 축은 남북미 또는 EU보다 훨씬 많은 물류, 관광 등 물적·인적 교류가 한반도 중심의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부상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GDP가 전 세계의 39%에 육박할 것이고, 지난해 11월에 개최됐던 G20 정상회의, 2012년에 핵 안보 50개국 정상회의 등이 한국에서 개최되면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에 한반도가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통일된 한국을 가정해 보면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 남한의 기술과 자본이 합작해 일으키는 성공을 상상만 해도 흥분이 가시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세력들은 통일비용을 걱정하고 있다고 설 의장은 지적했다.

그는 “어차피 한 민족으로 살아가야 할 운명이라 생각해야 한다. 광업진흥청 통계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북한의 자원을 현재 국제 시세로 계산해 7,000조의 가치가 매장되어 있다”며“만약 통일 비용이 2,000~4,000조가 든다 해도 북한의 자원보다 많지 않다. 특히 국방비의 절약, 물류비 절약, 상품의 세계 시장 진출에 있어서 가격 경쟁력 등 한국 전체의 경제적 발전과 통일비전을 실현하는 데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런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dragon@unityinfo.co.kr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1/11/21 [10:24]  최종편집: ⓒ 통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한국통일교육학회 기사제보 보도자료
(140-806)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5-3 남영빌딩 201호
(주)통일신문(TEL:02-701-8347 FAX:02-701-8345)
Copyright ⓒ 2007 unityinfo.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