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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납북자 해결방안 기대
신씨모녀, 유엔인권메커니즘 활용 해결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11/28 [15:27]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사진)은 “상징적인 신숙자 씨 납북사건을 통해 납북자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돼 포괄적인 납북자 문제 해결방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25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숙자 씨 납북사건은 납북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중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유엔 인권 관련 메커니즘을 모두 활용해 해결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다루스만 보고관은 “현재로는 신 씨 모녀의 생사확인이 가장 긴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 통일신문


다루스만 보고관은 “유엔 내 자신의 의지에 반해 억류되거나 실종된 사람을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 on Enforced or Involuntary Disappearances)이 있는 만큼 이를 이용해 해결할 것”이라며 “현재로는 신 씨 모녀의 생사확인이 가장 긴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정부로부터 전반적인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범정부적 기구를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 기구를 통해 다양한 부처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관은 또 북한에 고문 등 비인간적 처벌이 이뤄지는 수용소 정책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북한 주변국에 대해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산가족 상봉에 진전이 있으려면 남북대화가 조속히 재개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상봉을 위해서는 적십자사 상봉 외 다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인 다루스만 보고관은 내년 1월 일본을 방문한 뒤 그해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인권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dragon@unity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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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8 [15:2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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