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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父子 잇단
서해군부대 시찰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1/12/05 [12:56]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군부대를 잇달아 시찰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조선중앙TV의 지난 26일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 부자는 지난 25일 북한군 4군단 사령부, 26일에는 북한군 공군 제1016 부대를 시찰했다. 북한군 4군단은 황해도와 NLL 등 북한의 서해 지역을 담당하는 부대로 지난해 연평도 포격 도발을 일으킨 곳이다. 김 위원장이 4군단 사령부를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의 군부대 시찰은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여간 6차례나 기록할 정도로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1주년을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서 벌인 대규모 훈련 등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성격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신길숙 기자 38tongi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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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5 [12:56]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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