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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內 응급의료시설 사업자 모집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2/01/20 [11:17]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위원장 홍양호, 사진)는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을 위탁 운영키로 하고 오는 2월3일까지 사업자 신청을 받는다.

사업자 신청 대상은 ▲종합병원이나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보건의료기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받은 의료기관 ▲보건의료분야에서 남북한 협력사업 실적이 있으며 응급의료시설을 전문적으로 책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 등이다.

응급의료시설은 기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별관 건물(1487㎡·450평)을 리모델링해 사용한다. 응급실과 내과 등 진료실과 병상 10개, 의사 2명, 간호사 2명, 응급구조사 1명, 임상병리사 1명, 방사선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의 규모로 운영된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응급의료시설이 있지만 환자 발생 시 간단한 초기 응급처치를 한 뒤 남측(일산백병원·파주병원 등)으로 이송하는 등 제한적인 의료서비스만 하고 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해 개성공단 활성화 조치의 일환으로 응급의료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남북협력기금에서 26억6000만원의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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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0 [11:1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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