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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관광 상품 출시된다
영국 여행사 자국인 대상 실시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2/01/20 [11:22]

영국의 여행사가 자국인을 대상으로 북한경제관광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색적인 ‘정치관광상품’으로 국제적 관심을 끌었던 영국 여행사 폴리티컬투어스는 오는 4월부터 북한 경제상황을 살펴보는 ‘북한경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여행사 니콜라스 우드 대표는 17일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의 미래를 경제라는 측면에서 전망하는 ’북한경제관광’을 오는 4월 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드 대표는 또 “북한경제관광은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두고 있는 북한전문 여행사 고려여행사와 협력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북한경제관광은 오는 4월7일부터 17일까지 김일성 전 주석의 탄생 100주년 기간 동안 천리마운동 본산지인 남포의 천리마제강소와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등을 방문하고 현지 공장 직원 등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제사정을 체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용은 2500파운드(약 438만원) 수준으로 지금까지 변호사, 금융인 등 8명이 신청했으며 4~5명을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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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0 [11:22]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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