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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탈북민 ‘맞춤형 서비스’ 추진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소속 기관·단체 협력 다짐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4/08 [16:41]

탈북민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와 기관이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해 화제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탈북민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아산시로 탈북민의 사회진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추가유입이 많아질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아산시는 탈북민의 정착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협의회를 확대해 구성했다.

지역협의회는 아산시, 아산시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고용노동부천안지청,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아산지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아산일보, 아산문화재단, 아산시학원연합회, 심리상담소,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6개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신임위원에 관한 위촉식과 실무협의회 위원 위촉에 대한 동의안 처리, 거주지 보호, 신변 보호, 취업 보호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각 기관별 탈북민에 대한 사업과 당면과제 및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자율토론도 진행했다.

특히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실무협의회와 함께 탈북민의 정착을 위해 단순한 회의 기능이 아닌 보건, 복지, 의료, 취업, 문화, 교육,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실제적이고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병국 아산시 부시장은 “탈북민에 대한 각 기관과 단체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동포들의 생활고충을 해결하고 조속한 자립기반 구축에 협력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영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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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8 [16:41]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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