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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증언이 신선한 자극제 돼”
서촌초등학교, 탈북민 초청 안보교육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7/23 [11:02]

탈북민 강사를 직접 만나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해 신선한 자극을 주는 행사가 열렸다.

서촌초등학교(교장 노재홍)는 12일 3~6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탈북민 김선희 강사를 초청해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김선희 강사는 함경북도에서 지난 2000년 탈북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현재 안보와 관련된 TV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강사는 이날 교육에서 ‘통일의 당위성과 현재 북한의 실상’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다.

3학년 박서광 학생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북한 사람들도 같은 동포인데 고통을 받아서 너무 안타깝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재홍 교장은 “탈북민 강사의 생생한 증언은 어린 학생들에게 통일과 안보 의식에 대한 신선한 자극제가 됐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강화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고취시킨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서촌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2년간 충청북도교육청 통일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됐다. 이에 다양하고 특색 있는 통일안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올바른 통일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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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3 [11:02]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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