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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에게 묻다…“통일은 꼭 해야 할까”
충북협의회, 청주 성화중학교서 강의 통해 교육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7/23 [11:03]

청주 성화중학교(유경순 교장)는 11일 3학년 남·여 학생 278명과 교사들이 참석 하는 가운데 이기배 통일교육위원(前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장)과 통일교육위원 충북협의회 전혜영 전문강사(탈북민)에게 약 1시간 동안 통일교육 강의를 들었다.

이기배 위원은 ‘통일, 꼭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PPT 자료와 사진 및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분단의 과정과 현실, 그리고 통일 편익과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 위원은 특히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자료를 통해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절박함을 설명했다.

전혜영 강사는 철창 없는 감옥과 같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가 보장 되어 있지 않는 북한서의 탈북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북한의 중학교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얻은 명예로 교사들이 고속승진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통일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우리들의 과제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강의 전에는 일부 학생들이 통일을 하지 말고 이대로 살자고 했으나 강의 후에는 통일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응답했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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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3 [11:03]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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