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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에서 통일을 체험하다
부산협의회, 교사·학생 거제포로수용소 견학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8/05 [15:24]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회장 류경화)는 지난달 24일 부산시내 통일담당 교사들과 초등학교 어린이들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고통과 통일에 대한 당위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및 임진왜란 옥포대첩 기념공원 등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학습에는 통일교육 전문 강사의 북한실정과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영상자료 시청,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어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계기가 됐다.

류경화 회장은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가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견학하는 것은 동족상쟁의 6. 25의 비극을 새롭게 인식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전쟁이 이 땅에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짐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은지수(남천초교 5학년) 학생은 “포로수용소를 견학함으로써 6.25 전쟁의 처참함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 남북 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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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05 [15:2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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