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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문제 해결 위해 첫 전국 규모 전시회 개최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9/13 [14:23]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의 3대혁명전시관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상업성의 주최로 주민연료부문 전시회 및 과학기술발표회가 진행되었다고 <조선신보>가 8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북한에서 주민들의 연료문제와 관련한 과학기술 성과들을 전시, 발표한 전국 규모의 행사가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

전시회 및 발표회에는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과 대학 및 과학연구기관, 도, 시, 군들에서 연구 개발하고 이용하고 있는 대용연료, 연소기구, 첨가제 500여건이 출품되었다.

주최 측은 “처음으로 진행된 전시회 및 발표회이지만 각 계층 시민들과 공장, 기업소 일꾼들까지 참가 하여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면서 “당초 예상보다 수배 이상의 참가자들이 전시품들을 출품하였다”고 밝혔다. 신문은 전국 각지에서 내놓은 과학기술성과들은 괄목할 만한 것들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남포시에서는 탄광지구에 누적되어 있던 1,000여만t의 버럭탄을 간단한 연소첨가제를 도입하여 주민용 땔감으로 전환한 기술성과를 내놓았다. 평안남도 평성시 연료사업소에서는 밀폐된 자동흐름식 구멍탄 생산 공정에 대한 기술제안을 출품하였다.

조선자원개발투자회사에서는 가정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덥혀진 물로 난방을 충분히 보장하면서도 조명용 전기까지 생산할 수 있는 난로를 전시하였다. 평양시 대성구역연료사업소에서는 컴퓨터조종에 의한 착화탄 생산 공정과 함께 한 장의 종이로 순간에 불을 달수 있는 소형 착화탄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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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3 [14:23]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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