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7.05.25 [23:01]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정치  경제  군사/외교  사회/NGO  탈북민  인터뷰  통일교육  오피니언  북한풍물기  생활/문화
통일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눈높이 맞춘 남북 민속전래동화 구연
제주통일교육센터, 유치원생‘통일순회강좌’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6/07/07 [15:43]

전래동화 속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권선징악’ ‘사필귀정’이란 주제가 남북한에서 만든 책 속에 똑같이 들어 있다는 동질성을 찾는 통일교육이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일교육위원제주협의회(회장 고성준 제주대 교수)에서는 지난달 9일 제주국제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원생 28명에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이라는 개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통일동화구연을 통한 동질성회복’이란 주제로 유치원생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통일과 북한을 이해 할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기법을 동원한 이번 통일교육은 ‘유치원생들에게 어떻게 통일교육을 시킬까?’라는 의문을 해소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뽀로로와 친구들(통일교육원 영상자료)을 유치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집해 남북한 어린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 또한 남북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민속놀이에서 민족동질성을 확인하고 북한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구연함으로 동화 속에 녹아 있는 ‘인과응보’라는 개념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했다.
북한의 ‘금강선녀’와 남한의 ‘선녀와 나무꾼’이란 책을 동화 구연하여 들려줌으로써 남북한 전래동화 속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권선징악’ ‘사필귀정’에 대한 뜻을 알게 했다. 이는 남북한에서 만든 책 속에 똑같이 들어 있는 동질성을 찾은 다음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허리에 묶인 철조망을 걷어 냄으로써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이라는 개념을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통일교육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누어진 두개의 땅덩어리가 서로 힘을 합쳐 한 개의 땅덩어리로 만드는 게 ‘통일’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유익한 통일교육이 되었다. 남북한 민속전래 동화구연이 유치원에서 통일교육의 기본 바탕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은 큰 성과이다.
이날 통일교육에 참가한 강사는 장영주(통일교육위원), 손희정(동화구연가), 천경자(동화구연가)이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7/07 [15:43]  최종편집: ⓒ 통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한국통일교육학회 기사제보 보도자료
(140-806)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5-3 남영빌딩 201호
(주)통일신문(TEL:02-701-8347 FAX:02-701-8345)
Copyright ⓒ 2007 unityinfo.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