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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식] 피부노화 유발하는 의외의 4가지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4/13 [14:20]

얼굴 피부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가 부쩍 잦아졌다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요인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눈치 채기 어렵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려면 좋은 화장품만 쓸 게 아니라 몸 안팎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적당한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부로 가는 영양분을 빼앗는다.

피부는 신체기관 중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체는 필요한 영양소를 피부에서 충당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등이 생성되는데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마그네슘, 비타민C등의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마그네슘과 비타민C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기 때문에 부족해지면 피부가 상할 수밖에 없다.

◆호르몬 변동=여성은 생리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증후군으로 호르몬 수치가 급변한다. 이로 인해 침체된 기분을 북돋우기 위해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을 찾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또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가 생성된다. 만약 설탕이 든 음식이 계속 당긴다면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3분만 신나게 춤을 춰보자. 어느새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수면 및 휴식 부족=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은 수면 시간에 가장 활발히 일어난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잠이 부족하면 공복호르몬인 그렐린 수치가 높아진다는 점도 문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소 6.5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 그렐린 분비량이 증가해 허기가 지게 된다. 이는 탄수화물 음식에 대한 식욕을 높인다.

◆지방 섭취에 인색= 몸매관리를 위해 지방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다보면 오히려 피부가 상하는 부작용이 일어난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다면 지방 결핍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피부세포를 비롯한 인체 세포막은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어 지방 섭취가 필수다. 오메가-3 지방산을 제공하는 생선, 견과류, 코코넛오일 등이 건강한 지방을 제공하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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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3 [14:20]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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