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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PC방, 불경기 속 여성창업 증가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5/19 [09:35]

자영업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여성창업의 성장세는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피시방의 경우 여성창업 사례가 늘면서 불경기창업 블루칩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소기업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 신설 법인은 지난 2012년 1만6,747개에서 2014년 1만9,726개, 2015년 2만2,229개로 집계돼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만3,070개를 달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피시방창업 등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여성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피시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최근 PC방창업을 문의하는 여성들의 전화 상담이 크게 늘었다"라며 "매주 화요일 본사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의 여성 참여 비율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 창업 아이템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함과 동시에 노동 강도가 낮은 시설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PC방창업은 PC와 통신망만 구축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유지관리를 실천할 수 있어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PC방창업은 경우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초보창업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컴퓨터 및 책상, 의자 등 기본 설비만 구축하면 간편히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PC방창업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과 혜택을 받으면 창업 과정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센스PC방에서 도입한 무인정산기는 운영이 간편하게 만들다. 무인정산기 도입으로 아르바이트 1명으로 매장 전체를 운영 할 수 있어 오토매장으로 불리고 있어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매출 부진에 빠졌을 경우 본사 소속 가맹관리본부가 이를 슬기롭게 탈출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실제로 아이센스 PC방은 본사 내 가맹관리 전담 부서를 두고 있어 24시간 가맹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창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수단으로 나타나고 있다.

 

먹거리에 의한 매출 루트 다변화도 눈길을 끈다. 아이센스 PC방은 샵인샵 시스템을 도입, PC방 매장 내부에서 먹거리와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PC 이용비로만 매출을 올리던 PC방의 단순 매출 경로를 탈피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먹거리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를 위해 PC방을 떠나는 고객들의 이탈율을 방지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별다른 기술력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 프랜차이즈 본사 관리 아래 편하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등은 PC방창업이 여성창업으로서 가지는 메리트"라며 "매주 화요일 본사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여성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엽 기자 jy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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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09:35]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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