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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교 결과물’보존·관리 필요
학교통일연구학교는 통일교육 롤 모델…“결과물 질 높은 자료될 것”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7/13 [12:44]

통일교육운영하교 2년간 애쓴 결과물이 추후 연구학교가 될 학교들에 참고, 발전, 심화되도록 연구학교 결과물에 대한 보관장소가 따로 마련돼야 한다.

학교통일교육에서 통일운영학교는 2년간 학생들에게 통일의식고취와 통일역량배양을 위해 일정한 주제와 과제를 가지고 최대한 교육적인 효과를 얻고자한다.

당해 학교가 원하는 교육효과를 100% 성취 못한다 해도 운영의 全과정과 노력만으로도 他학교의 모델이 된다. 따라서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최소한 연구학교운영 프로세스의 형식 일부라도 원용, 실시한다면 그것을 기점으로 점차 확대 실시돼 학교통일교육은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

학교통일교육의 활성화는 ‘통일한국’이 이뤄질 때까지 연구학교를 선두로 일반학교의 통일교육이 전체적으로 내실화될 때 가능할 것이다. 그 결과는 초중고학생들에게 통일관심 고취와 역량배양으로 이어져 통일을 준비하고 대비하며, 통일 후에 야기될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통일교육연구학교 운영에서 미흡한 점을 보완해 교육적인 효과에서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학교통일교육의 전문가인 조휘제 정치학박사는 10여 년간 통일연구학교운영 과정을 관찰, 연구해 오면서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 박사는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는 초·중·고를 합해 50개 연구학교는 너무 빈약한 숫자로 전체 1%도 안 된다”며 “이정도 증가된 것도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도하여 각급교육청의 협조,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10년간 통일교육연구학교 운영은 2010년을 기준으로 30여개로 운영되었고 이전에는 20여 개교 미만이었다. 2013년이 64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2014년 51개교, 2015년 50개교, 2016년 49개교로 감소되었다가 2017년 1개 학교 증가되어 50개교로 되었다.

조 박사는 또 다른 문제는 그간 17개 광역시, 도교육청에서 1개교도 운영하지 않은 교육청도 있었다는 것을 들었다. 각급교육청에서는 최소한 초·중·고 각 1개교로 3개교는 운영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개교도 지정 운영되지 않았다는 것은 검토해 볼 영역이라고 지적하고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2014년, 2015도 2년간 한곳도 운영되지 않았으며, 2016년도는 강원도교육청에서 한곳도 운영되지 않았다. 다행히 금년 2017년도에는 17개 광역시, 도교육청에서 최소 1개교는 운영되고 있는 실정에 있다고 밝혔다.

조 박사는 또 일선학교에서 통일교육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싶어도 지원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중·고등학교 비율이 비슷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년 전까지는 중·고등학교 운영학교수가 과반 이상이었다. 그런데 2012년부터 중·고등학교수가 초등학교 운영학교 수 절반이하로 운영되고 있다. 금년에도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8개교로 운영되어 중·고등학교가 초등학교 40%에 불과하다. 초·중·고학교수가 균형 있게 운영도어 질 것을 주장했다.

조 박사는 특히 2년간 애쓴 결과물이 추후 연구학교가 될 학교들에게 참고, 발전, 심화되도록 연구학교 결과물에 대한 보관장소가 따로 마련되어야 한다. ‘연구학교 결과물 박물관’ ‘전시관’등 어떤 방법으로든지 보관, 관리되어 연구학교를 운영하려는 학교에 대해 질 높은 자료가 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이는 훌륭한 자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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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3 [12:4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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