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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신병군인, 8월초 한국 입국예정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7/13 [13:47]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는 탈북 신병군인 송명학(가명 17세)씨가 8일 동남아 제3국에 무사히 도착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송씨는 현지 체류국에서 입국경위와 적절한 절차를 마친 후 빠르면 다음 달 초 대한민국에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명학씨는 한국에 입국하면 우선 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해서 장차 좋은 직장을 가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씨는 북한 신의주 특각(김정은 별장)에서 신병훈련을 받던 중 압록강을 도강하여 중국 단동으로 탈북했다.

이제 갓 입대한 송씨가 탈북한 동기로 10년 군 복무기간 동안 집에 전화 한번 할 수도 없고, 휴가 한번 갈수 없는 북한의 체제와 미래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었다.

아울러 장기복무를 마치고 귀가해도 당원 가입도 되지 않고, 군부대를 비롯한 모든 사회체제가 돈과 뇌물로 이루어진 나라라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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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3 [13:4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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