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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한인·국내 합창단 평화를 노래하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 ‘2017 한민족 합창축제’ 개최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8/09 [16:09]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센터장 이병원 이하 미래센터)와 국립합창단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10일부터 15일까지 ‘2017 한민족 합창축제’를 개최한다.

합창단들은 12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미래센터에서 ‘한민족 합창 축제’ 공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천해성 통일부차관, 김성원 국회의원, 김규선 연천군수, 구천 국립합창단 예술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어 15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공연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이외에도 축제 참가자들은 미래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3땅굴, 오두산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통일의지를 재확인 했다.

광복 72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합창축제는 재외 한인 합창단과 국내 합창단이 휴전선에 가까운 지역에서 노래하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성인과 어린이 합창단이 어우러진 세대 간 통합의 장으로 이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국내외로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한민족 합창 축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한민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2015년에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로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 3회 축제에는 재외 한인 합창단 2팀, 국내 합창단 6팀이 참가해 평화를 노래했다.

미래센터 관계자는 “재외 한인뿐만 아니라, 해외 청소년들과 주한 외국인 대학생 등을 초청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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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9 [16:09]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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