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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공사, 美 청문회 참석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11/02 [15:24]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1일 개최하는 청문회에 참석했다. 

한국에 망명한 역대 북한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인 그는 청문회에서 효과적인 대북제재에 관해 조언하고 북한정권의 인권 침해 현황에 대해 증언했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은 “태 전 공사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 귀중한 통찰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청문회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 가장 효과적인 외교·금융 제재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 전 공사는 작년 7월 한국으로 망명한 이후 각종 강연과 간담회에 참석해 공개 발언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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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2 [15:2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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