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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 평화 지키며 통일한국 꿈꾼다
제8회 통일이야기가 있는 코리안드림 콘서트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11/09 [16:50]

글로벌파트너십 개발과 국제통일공감대 형성 위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탈북민 가족이 함께하는 통일문화운동 통일공감코리안드림 콘서트가 열렸다.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5일 개최된 콘서트는 태권무공연, 전통춤공연, 오카리나앙상블, 합창, 폴리댄스 등 문화 공연과 외국인유학생들의 한반도통일 주제로 3분 PPT 한국말 통일스피치 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파트너십 개발과 국제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탈북민 가족이 함께하는 통일문화운동으로서 2011년 시작, 8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전남대 Muruvvat는 고려인 후손으로 강제이주라는 아픈 역사와 현실, 미래 통일한국이 조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One Dream, One Korea’의 가치의 중요함을 역설한 스피치로 금상을 수상했다.

통일공감콘서트를 주관한 조병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광주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서도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평화를 지켜내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한국을 꿈꾸고자 한다”며 행사 기획의도를 밝혔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북핵 위기에서도 대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 정부의 대책도 중요하지만 민간으로부터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글로벌 통일 홍보대사로서 통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진 의원은 축사에서“북한의 핵위협으로 증대되는 불안정 속에 통일은 매우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면서“통일을 향한 새로운 바람이 불어나는 계기가 되는 행사가 될 것”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봉한 상임대표, 민주평통동구 김선남 위원장, 이정재 교대총장, 허병주 국제로터리3610지구 전 총재, 통일교육위원 전남협의회 지충남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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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9 [16:50]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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