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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탈북민 간담회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12/07 [16:3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장충동 사무처 1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대표자초청 평화공감 의견수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강철환 북한전략센터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통일과 평화를 강조할 때는 김정은 독재정권 아래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그들이 바로 통일의 주체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림일 탈북작가는 “통일부장관이 국회에서 발표한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이나 민주평통의 정책홍보 동영상 등 어디에도 북한주민이나 탈북민의 이름이 없어 실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천만 북한주민의 대표인 탈북민들을 가끔 만나주면 국민들의 탈북민 인식 개선에도 좋은 영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탈북단체장들은 통일부의 탈북민 정착지원 문제, 남북하나재단의 탈북민직원 채용문제, 생계형 구인구직 애로문제 등 남한사회 정착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제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탈북단체장,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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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7 [16:30]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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