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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판문점 연락 채널 개통 의사 밝혀˝
˝남북당국 회담 개최 둘러싼 실무적 문제 협의할 것˝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1/03 [17:16]
▲     ©통일신문

 

북한이 판문점 연락 채널 개통 의사를 밝혔다. 

 

통일부는 3일 “오늘 북한의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조선중앙 TV를 통해 판문점 연락 채널을 개통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이날 판문점 연락채널 정상화 관련 정부 입장에 대해 “정부는 어제 우리 측이 밝힌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의 정상화 제안에 대해 북측이 호응해 나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어제 제의한 남북당국 회담 개최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측에 9일 남북 당국 회담 개최를 제의한다”며 “판문점 남북연락채널이 조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번 북한의 응답으로 2년여 가깝게 단절된 판문점 핫라인이 다시 개통되면서 남북 회담 개최를 둘 러싼 대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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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3 [17:16]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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