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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한마디] 북한 대규모 평창 방문 환영한다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1/11 [16:15]

<황흥룡 통일교육진흥연구원 원장>

북한의 참여 규모가 크고 다양할수록, 평창 올림픽의 의미가 살아난다.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분단의 일상에서 살아와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지구촌 사람들이 평창을 이해하는 방식은 다르다. 분단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올림픽 휴전’이 올림픽의 기본 정신이다.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을 환영하는 것이 남북관계에도 도움이 되고, 지구촌 사람들이 한반도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고위급 대표단이 오면 다양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다. 남북대화는 딱딱한 회담장에서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평창에서 어떻게 핵문제 해결로 넘어갈 것인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탐색적 대화다. 2005년 6.15에는 우리가 평양에 가고, 8.15에는 북한이 고위급 대표단을 교환 한 적이 있다.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쟁점 현안에 대해 조율했다.

사회문화교류 또한 환영할 일이지, 두려워 할 일이 아니다. 악화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모두 잊어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2000년 6.15이후부터 2007년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수준, 대중가요와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문화 교류를 경험했다. 문화 교류는 많을수록 좋다.

북한의 체류 비용제공이 유엔제재와 충돌하지 않는다. 제재 결의안을 잘 읽어봐라.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이나 이란 관료들이 뉴욕을 방문할 때, 해당 제재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게 북한에 돈을 주는 것도 아니다. 신변안전과 편의보장은 남북합의다. 이런 기사를 쓰는 보수언론의 기자가 만약 북한을 방문해도 경호와 안내, 교통 편의에 사용되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정말 충돌 소지가 있다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회와 협력해서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대규모 방문단을 환영하고,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지혜를 모으자.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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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1 [16:15]  최종편집: ⓒ 통일신문
 
정신문명발동에 의한 지구촌 통일 대한인 18/01/15 [13:48] 수정 삭제
  2017년 12월 인천낚싯배 15희생제물, 대통령 중국방문수모, 충북제천 29희생제물에 대한 섭리적 해설과 호토용사상회일(虎兎龍蛇相會日)의 결실은 정신문명발동에 의한 지구촌 통일임을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하여 밝히고자 합니다. 출처: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www.moju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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