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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포함한 北대표단 남한에 도착했다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2/09 [15:49]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포함된 북한고위급 대표단이 9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오후 13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를 비롯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번 환담에는 조 장관을 비롯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참여했다.

 

고위급 대표단은 이어 KTX를 타고 평창으로 이동해 저녁 8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내일(10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전달될 가능성도 전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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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15:49]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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