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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교사가 이룬 통일’스승의 날
탈북교사들 가슴에 카네이션…통일수업도 진행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5/17 [14:24]

남북한 교사들 간 ‘작은 통일’이 올해 5회째 이어졌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송광석)은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은평구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제5회 남북교사와 함께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오현진), 탈북교사 협의체인 (사)통일사랑교육협의회(대표 최영주)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탈북교사 15명과 선정고 교사, 학생 등 43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남북정상회담이 평화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남북 간 화해 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탈북민 교사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이날 개회사에서 오현진 교장은 “평화와 통일의 바람이 불고 있는 현재 긴장 국면을 풀고 대화의 물꼬를 튼 것만으로도 통일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현재 청소년들은 통일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태지만, 결국 남북한 통합은 교육에서 이뤄져야 하며 남북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탈북선생님께는 남북한 상호이해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구자임을 잊지 말라”며 남북한 교사의 교류와 지속적인 교육의 시간을 마련해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 주기를 부탁했다.

송광석 회장은 축사에서 “통일은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 아무도 모르는 만큼 한반도 통일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영주 탈북교사대표는 “해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송광석 회장님과 오현진 교장선생님께 감사한다”며 “어느새 이날이 기다려지는 날이 되었다. 탈북민 교사들의 통일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중한 통일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수지 탈북교사는 “2013년에 시작된 우리의 만남은 마음속에 남아 따뜻한 사제의 정을 느끼게 된다”며 “남북관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급변하고 있어 앞으로 남북관계가 발전되면 관광고 학생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일고 기대했다.

이어 “꿈을 가진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만큼 통일시대 한반도를 세계적인 국제관광지로 만드는데, 유능한 인재들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북한에 두고 온 제자들을 기억하며 남북통일의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정고 박희선 학생회장(3년)은 남북한 스승님께 드리는 편지낭독에서 “오늘은 북한에서 오신 선생님께서도 함께 해주신 뜻 깊은 자리”라며 “북쪽의 친구들과 함께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면 더욱 가슴 벅찬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감사의 글이 북한의 친구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순서로 학생들은 남북한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제의 정을 돈독히 했다. 이날 통일수업은 남한의 학생들은 다가올 통일시대 교육의 현장을 미리 체험하고 통일이 가져다 줄 미래가치와 비전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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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7 [14:24]  최종편집: ⓒ 통일신문
 
탈북자에 거짖된 기사 짱콜라 18/06/27 [14:34] 수정 삭제
  위 기사중 (사)통일사랑교육 협의회 대표 최영실은 북한에서 중학교를 간신히 졸업했다고 하는데 남한에와서 통일교사로 활동하는것도 그렇고 곽수지 탈북교사는 북에서 교육한번 안해본 분이라고 합니다.헌데 남한에서 확인할수 없다고해서 북에서 교대나왔다고 속이고 남한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사단법인까지 설립해서 남한사람들을 기만하고 이용해먹고있는 최영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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