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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미래연대, ‘북한간이식당’ 행사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6/14 [17:26]

탈북민단체인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라면축제’에 참가했다. 본 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이 행사장 한 개 부스를 받아 ‘북한간이식당’을 운영한 것이다.

최현준 통일미래연대 대표는 “세계적인 컨벤션센터에서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라면축제에 탈북민단체로 유일하게 참석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우리 회원들이 북한의 음식과 맛을 남한에 적극 알리겠다. 이것도 분명 통일을 위한 준비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서울시민인 이연화(여, 38세) 씨는 “요즘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일부로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에 나왔다. 아이들이 맛있다고 해서 ‘펑펑이(옥수수)떡’을 두 개나 샀다. 북한음식을 먹어보니 우리 입에도 잘 맞는다”고 북한음식에 만족 해 했다.

코엑스 3층 C홀 전시장 내에 설치된 통일미래연대의 ‘북한간이식당’에서는 본 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고객을 맞이했다. 기본 메뉴는 북한음식인 ‘인조고기밥’, ‘펑펑이(옥수수)떡’, ‘두부밥’ 등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라면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라면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라면축제이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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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17:26]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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