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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한반도 평화기원차 방한
파주 임진각서 평화통일기원식…한미일 워크숍, 한국문화 체험도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7/05 [14:22]

남북분단 현장인 파주 임진각에서 미국 대학생 400여 명이 한미동맹 강화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북한 비핵화와 DMZ세계평화공원 실현을 촉구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송광석)은 CARP USA과 공동으로‘서울에서 평양까지 통일의 길을 열자!’라는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DMZ피스로드 행사를 5일 임진각에서 오전 10시에 진행했다.

효정평화통일 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미국 카프 회장의 환영사,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의 축사, 평화 메시지 낭독, 평화통일기원 퍼포먼스, 평화의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메시지에는 한미동맹 재확인,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북한의 비핵화 실현, DMZ의 세계평화공원 조성 등 요청 사항이 담겼다.

평화의 행진에서는 평화의 종각에서 자유의 다리까지 도보로 행진하면서 남북이 철책으로 갈린 채 70년 가까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분단의 현실을 체험했다.

이들 대학생들은 6일 한남동 국제연수원에서 한국학생과 일본 유학생들이 참가하는 한·미·일 워크숍을 열고 공동관심사와 우의를 나눴다. 이어 장소를 광화문으로 옮겨 서울시민들이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호소하는 한반도 평화기원대회도 가졌다.

관계자는 “이번 미국 대학생들의 방한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한반도 평화통일의 절호의 기회로 인식하고, 전 세계적으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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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5 [14:22]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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