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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통일, 나라사랑 실천의지 다져”
한통여협, 안보현장견학 및 애국시낭송회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7/05 [14:24]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 및 제5회 애국시낭송회’를 개최했다.

한통여협 회원들은 지난 6월 30일 오전 초중고생, 대학생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천안함 기념관, 서해수호관 등을 견학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서해수호관(시청각실)에서 나라사랑 애국시낭송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안보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사랑을 실천토록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안보현장에 도착한 일행은 북한의 도발로 피격당한 천안함과 연평해전에 출격했던 군함을 견학한데 이어 천안함기념관으로 이동, 현지 관계자로부터 천안함사건 개요와 추모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순국장병들을 애도했다. 또 국가안보와 남북평화통일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된 애국시낭송회에는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1명(청소년 6명, 일반인 5명)이 참여해 자작시를 낭송했다. 서울 도심에서 4월에 개최되고 어른들이 기성 애국시를 낭송했던 예년과 다르게 호국보훈의 달에 안보현장에서 청소년과 함께 직접 쓴 애국시를 낭송하고 나라사랑의 실천의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장래희망이 시인이라는 최연소 참가자 송하영(10 안흥초3) 학생은 ‘무궁화’라는 자작시 말미에 ‘남한 땅, 북한 땅 구별 없이/ 한 덩어리의 무궁화동산을 만들면/ 다툼 없는 그 속에서 모두가 무궁화로 피어날 테니까요’라는 바람을 담아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서울에서 평택까지 이동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진행된 ‘안보강의’와 ‘남·북한말 알아맞히기 게임’, ‘세종대왕의 애민·애국정신 특강’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남한말-북한말 알아맞히기(15문항)’에서는 정도현 학생(ICT폴리텍대학)이 만점자 3명이 재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안준희 총재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이 크다”면서 “정부와 통일단체는 물론, 국민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사랑 및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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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5 [14:24]  최종편집: ⓒ 통일신문
 
“안보·통일, 나라사랑 실천의지 다져” 무궁화 18/07/06 [11:18] 수정 삭제
  청소년들에게 통일과 안보의식을 심어주고 특히 나라를 사랑하고 실천토록 하는 산교육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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