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8.09.20 [21:01]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정치  경제  군사/외교  사회/NGO  탈북민  인터뷰  통일교육  오피니언  북한풍물기  생활/문화
사회/NGO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상봉 희망자 부부·부자, 형제·자매 순
이산가족 생사확인…최고령자 南 101세-北 93세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7/05 [14:32]

남북이 3일 판문점에서 교환한 생사확인 의뢰서에는 남측 이산가족 250명과 북측 이산가족 200명의 명단이 담겼다.

생사확인 의뢰서에 담긴 이산가족의 나이와 가족관계, 출신 지역 등에서 남측 이산가족의 최고령은 백성규 할아버지로 101세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북측 최고령은 백신주(93) 할머니다.

남측 이산가족의 나이를 보면 90세 이상 83명(33.2%), 80∼89세 101명(40.4%), 70∼79세 44명(17.6%), 69세 이하 22명(8.8%)이다. 북측은 90세 이상 8명(4%), 80∼89세 124명(62%), 70∼79세 67명(33.5%), 69세 이하 1명(0.5%) 순이다.

상봉을 희망하는 가족관계는 남측의 경우 부부·부자가 121명(48.4%)으로 가장 많았다. 형제·자매 114명(45.6%), 3촌 이상 15명(6%) 순이다. 북측은 부부·부자 116명(58%), 형제·자매 46명(23%), 3촌 이상 38명(19%)이다.

우리 측 이산가족의 출신지역은 황해 50명(20%), 강원 29명(11.6%), 평남 26명(10.4%), 경기 25명(10%), 함남 20명(8%), 평북 15명(6%), 함북 2명(0.8%) 등의 순이었다. 나머지는 기타 지역 출신으로 83명(33.2%)이다.

북측 이산가족의 출신지는 서울 50명(25%), 강원 48명(24%), 경기 35명(17.5%), 경북 18명(9%), 충북 12명(6%), 충남 10명(5%), 전남 7명(3.5%), 경남 7명(3.5%), 전북 4명(2%), 제주 3명(1.5%), 대구 2명(1%), 부산 1명(0.5%), 평북 1명(0.5%)등으로 집계됐다.

남측은 남성 164명(65.6%), 여성 86명(34.4%)이었고, 북측은 남성 104명(52%), 여성 96명(48%)이었다.

남북적십자는 생사확인 의뢰서를 주고받은 후 오는 25일까지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교환하고, 8월 4일 각각 100명씩의 이산가족상봉자 최종명단을 확정·교환하는 것으로 상봉준비를 마무리하게 된다.

최종상봉자로 선정된 남측 이산가족들은 상봉행사 전날인 8월 19일 방북교육을 받은 뒤 이튿날 상봉장소인 금강산으로 향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22일 적십자회담을 열고 각각 100명씩의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행사를 8월 20∼26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7/05 [14:32]  최종편집: ⓒ 통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한국통일교육학회 기사제보 보도자료
(140-806)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5-3 남영빌딩 201호
(주)통일신문(TEL:02-701-8347 FAX:02-701-8345)
Copyright ⓒ 2007 unityinfo.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