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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식] 완두콩을 얼려라? 폭염 대비법 4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7/12 [15:06]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찾아왔다. 그러나 에어컨 밑에만 있을 수는 없다. 무더위 속에도 어쨌든 밖에 나가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 영국의 가디언이 그들을 위해 극한 상황을 많이 경험한 운동선수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물을 얼려라= 더울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서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그 물이 시원하면 더 좋다. 마라톤 선수이자 팟캐스트 ‘터프 걸(Tough Girl)’을 진행하는 사라 윌리엄스는 사하라 사막을 가로지르는 울트라마라톤에 대비해 섭씨 40도의 땡볕에 훈련할 때, 물을 얼려서 들고 다녔다. 물병을 냉동실에 넣을 때는 너무 꽉 채우지 않도록 주의할 것. 물을 얼리면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이다.

◆ 옷차림에 신경 써라= 마라톤 선수 엠마 티미스는 모자를 챙기라고 말한다. “나는 달릴 때 반드시 챙 모자를 쓴다. 열도 열이지만, 햇빛을 가리는 데는 챙 모자가 제일이다.” 옷을 헐렁하게 입는 것도 중요하다. 청결에도 신경 쓸 것. 같은 옷을 하루 이상 입어서는 안 된다. 땀에 쩔은 셔츠는 통풍이 안 되기 마련이고, 그래서 더 더울 수 있다.

◆ 얼린 완두콩을 챙겨라= 모험가 숀 콘웨이는 야외로 나갈 때면 반드시 완두콩을 챙긴다. 완두콩을 얼려서 비닐 주머니에 담아서 다니면 얼음 팩 대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것. “완두콩 주머니를 수건으로 싼 다음 옷 속에 두르면 별로 표도 나지 않으면서 정말 시원하다.”

◆ 염분을 보충하라= “아프리카를 횡단하는 동안 짭짤한 감자 칩이 제일 그리웠다. “엠마 티미스는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염분을 적절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평소에는 소금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여름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소금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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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15:06]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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